우체국 휴면예금 사라지기 전, 후 환급받는 방법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우체국 휴면예금 사라지기 전, 후 환급받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우체국 휴면예금 사라지기 전, 후 환급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10년 이상 거래가 없는 우체국 예금이 휴면처리되어 국고로 귀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휴면 예금이 있다면 2022년 6월 3일까지 우체국에 방문해 돈을 찾아가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그럼 나도 우체국 휴면 예금이 있는지 한 번 조회해보고 있다면 어떻게 청구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휴면예금이란?
저축을 한 후에 일정 기간 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휴면예금이라고 합니다. 은행 예금의 경우 5년, 우체국 예금의 경우에는 10년 간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전환이 되는데 시중 은행 예금과 달리 우체국 예금은 10년이 지나면 국고로 귀속 조치됩니다.
2. 우체국 휴면예금 조회방법
우체국 휴면예금 조회방법은 포털사이트에 "전국 은행연합회"를 검색하셔서 우선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가 주세요.
그다음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휴면계좌 조회하기 창이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 성함과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입력해주고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제공에 관한 사항 동의를 해주신 후 공동 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휴면계좌 조회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수령을 어떻게 하면 될지 알아보아야겠죠?
3. 우체국 휴면예금 수령방법
우체국 휴면예금이 있다면 2022년 6월 3일까지 통장과 인감(또는 서명),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우체국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통장은 없으시면 안 가져가도 돼요.
만약 본인이 직접 갈 수 없는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통장, 인감을 가지고 우체국에 방문하시면 되는데 이때 통장 비밀번호도 함께 알고 계셔야 수령이 가능합니다.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는 지급일 기준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서류이어야 효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예금에 휴면예금 이외에 다른 예금계좌가 있다면 해당 기한 내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100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우체국 예금계좌 중 살아있는 계좌로 이체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만원 이상의 휴면예금이 있거나 다른 우체국 예금계좌가 없다면 꼭 방문하셔서 휴면예금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4. 우체국 휴면예금 6월 3일 이후에는?
우체국 휴면예금 국가 귀속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해 수령 시기를 놓쳤다면 그냥 둬야 할까요? 찾을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체국은 정부기관이라 국고에 휴면예금이 귀속되는 것은 맞지만 고객들이 원하면 직접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휴면 처리된 계좌는 다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이 부분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체국 휴면예금을 6월 3일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영영 받지 못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날짜가 지나더라도 직접 우체국으로 방문해 휴면예금 수령을 요청하면 찾을 수 있으니 해당 정보를 너무 늦게 접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도움이 되는 문서
우체국 휴면예금 사라지기 전, 후 환급받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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